진선조 옆 편의점
카테고리
작성일
2024. 8. 14. 00:20
작성자
천파복슬

TIA님

 

“잘했어, 소고. 잘 버텼어. 이젠 나한테 맡겨.” 

처음 만났을 때부터…따스함만을 건네던 눈. 마치 곤도 씨 같은……. 

이마에 언뜻 꽃잎 같은 것이 나앉는 것을 느끼며, 소고는 완전히 긴장을 풀었다. 드디어 평화가 왔다.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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