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과 가슴 중에 뭘 더 좋아하나요
당연히 가슴이죠··· 유리는 여자 가슴 남자 가슴 가리지 않고 큰 것을 좋아합니다
유리가 소고에게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꼽자면 가슴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했거나 동거하는 페어가 있다면 싸운 뒤 다음날 밥상차림은 어떻게 나오나요
소고··· 그날 아침 집에서 안먹음 둔영가서 먹음
유리··· 아랑곳않고 늦게 일어나서 브런치 해먹음 편의점도 닫음
둘이 미츠바 집에서 마주쳐서 흥! 흥. 함
미츠바 집에서 투닥거리다가 결국 둘 다 쫓겨남
화해하기 전까지 동거 일시 해제됨
유리··· 집에서 잠
소고··· 자기 옛날 진선조 방에 가서 잠
소고의 화풀이 대상은 히지카타임 둘이 싸우면 히지카타가 금연을 풀고 담배를 사감 둘이 화해 좀 하라는 무언의 제스쳐임
그러다 유리가 편의점을 다시 하루 닫음··· 이건 화해했다는 루틴임
뭘 했냐는 당연히 아시겠죠
한쪽이 고양이로 변한다면 드림주/드림캐는 어떤 반응인가요?
없는 게 없는 은혼 에피소드··· 작 내에서 유리가 한 번 고양이가 됩니다
발췌해오겠습니다
앞에 다소곳이 앉아 애처롭게 울었다.
“애오오옹―.(소고, 도와줘.)”
“음―. 너 대체 어쩌다가 이런 꼴이 된 거야? 난 수간에는 취미가 없는데.”
“캬하아아악!!(이 미친 자식아!! 그걸 말이라고 하냐!)”
드림으로 신화에유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 오키타 소고(살의, (전쟁터의)광기, 충동). 전쟁터에서 살고 있음. 상징은 칼집 없는 칼.
헤스티아의 양딸 카나에 유리(망각, 놀이). 천진난만하게 인간세계를 놀러다님. 상징은 흰 천.
오키타 소고는 전쟁터에서 칼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된다. 전투의 광기, 순수한 살의를 상징한다.
기록에 따르면 자신의 형제인 에로스와 자주 장난을 쳤다고 한다. 하여 사랑의 충동을 상징하기도 한다.
카나에 유리는 사람의 눈에 흰 천을 두르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된다. 망각을 상징한다.
헤스티아의 양딸로서, 불가에 앉아 하는 주사위 놀이 같은 것을 관장하기도 한다.
신들의 연회!
넥타르가 흘러 넘치고 산해진미가 썩어나는― 지상, 지하를 통틀어 가장 웅장한 연회!
크로노스와 레아의 장녀이자 최초의 처녀신, 헤스티아는 그런 연회에서도 묵묵히 불을 지켰어.
오, 하지만 그녀의 양딸은 생각이 다른 모양이야. 흘러 넘치는 넥타르로, 온 몸을 적시며 한가득 취했지. 술과 황홀경의 신인 디오니소스의 장난질에 약간 당해주기까지 했어!
자,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렇지, 그렇지. 망각의 흰 천을 걸치고 춤을 춰대는 거야.
그때였어! 살의와 광기의 신인 오키타가 나타난 것은! 갓 전쟁터에서 돌아와 피칠갑된 그 흉흉한 모습! 칼집 없는 칼에서 누구의 것인지 모를 액체가 뚝뚝 흐르는!
두렵고도 불결한 모습에 신들은 자리를 피했어. 황홀에 잠긴 카나에만이 사뿐사뿐 그에게 다가갔지. 망각의 흰 천이 부드~럽게 칼을 휘감았어.
아아. 그 순간! 오키타는 칼을 떨어트리고 말았어! 사랑스러운 망각이, 살의와 광기를 잊게 만들고 사랑의 충동만을 남긴 거지!
비틀거리는 카나에를 발자취를 오키타가 따랐어. 그 머리 위로 신들의 넥타르가 뿌려졌고······. 그래, 맞아. 너울거리던 흰 천은 칼집 없는 칼의 유일한 칼집이 되었지···.
카나에를 뒤따라간 오키타가 무엇을 했냐고? 이런, 내가 말했잖아! '칼'의 '칼집'이 되었다고! 쯧쯧, 이렇게 못 알아먹어서야 얘기할 맛이 나겠어?
어쨌든, 그렇게 오키타와 카나에는 연을 맺었어. 둘이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전쟁터에 나서는 오키타 옆에는 늘 카나에가 자리하게 되었다고 하네.
드림주/드림캐의 춤 실력
유리··· 어릴 때 일본 전통 무용 배웠음
화류(寿輔)라는 유파에 속한 무용. 전체의 품위와 섬세한 안무가 특징!
오키타 소고··· 로봇 댄스를 춤
결론:개판
무용을 배웠다고는 해도 자주 탈주했기 때문에 대충 이런 자세를 했다~ 는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음
하연이의 유리 오이란st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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