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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상냥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러세요?
소개
카나에 유리와 오키타 소고의 자식. 소고가 데릴사위로 들어갔기 때문에, 성은 유리를 따른다.
경찰국의 참모. 웬만한 대형 작전들은 모두 미하루의 손을 거친다.
캐치프라이즈
체스의 여왕[1]
목차
1. 이름
2. 나이 및 생일
3. 젠더
4. 성격
5. 특징
6. 신체 정보
7. 취향
8. 전투력
1. 이름
카나에 미하루
叶 光悠 / かなえみはる / Kanae Miharu
통칭: 하루[2], 누나[3]
[3] 카나에 츠루시. 안 쓴지 오래됐다.
2. 나이 및 생일
20세
10월 21일, 천칭자리
3. 젠더
성정체성: 논바이너리
성지향성 및 포지션: 양성애자, 에세머 / 왼, 리버시블
4. 성격
키워드: 단정한, 무덤덤한, 배신하지 않는
MBTI: -
5. 특징
1인칭: 와타시(私)
말씨: 표준어. 기본 존대.
하루는 가끔 진짜로 무서워….
- 카나에 츠루시
도S다. 소고처럼 특정 개인을 괴롭힌다기보다는 그 상황에 관여된 모든 사람을 곤경에 빠뜨린다. 본인 왈, 나는 상냥하니까. 본인이 직접 손을 쓰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자신의 쌍둥이 동생인 츠루시가 행동대장 역할을 한다. 그런 고로 응징을 받는 것도 츠루시. 미하루는 어느 순간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다.
아포칼립스나 재난상황은 좋아하지 않는다. 평화로운 일상에 오직 자신만이 고난이 되는 것을 즐긴다.
6. 신체 정보
- 키워드: 천재
- 대표색: 약간 탁한 파란색(#97B6F1)
기본
168cm, 57kg, B형
일자 앞머리의 단발에 옆머리를 땋은 반묶음. 캐릭터 기준 왼쪽만 옆머리를 내렸다.
엄마를 닮은 흑발에 아빠를 닮은 직모. 눈매도 아빠를 닮았다. 녹색 눈인 것은 카나에 가문 쪽의 유전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는 늘씬한 미인.
7. 취향
기호품 |
담배△ | 술X | 스위츠O |
| 피울 줄은 알지만 즐기진 않는다. | 정신이 흐릿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머리를 많이 써서 당분을 자주 찾는다. | |
좋아하는 것 |
가족 | 애니메이션, 게임 | |
| 기본적으로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 즐기기만 하고 덕질은 하지 않는다. | ||
취미 |
코스프레 | 잠 | |
|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과거 등도 코스프레한다. | 침구류를 최상품으로 맞췄다. | ||
특기 |
지략 | ||
| 시대를 바꾸는 천재.어려서부터 정의와 선을 좇았다. | |||
8. 전투력
무기: 권총 두 정, 짓테 하나
건강(체력): 체력 좋음, 무척 건강함
공격: 원거리 및 함정 이용
방어: 총검술이 뛰어나진 않다.
서포트: 함정 파기, 행동 지시
원작캐와의 비교 : 사격 실력은 이사부로만큼 뛰어나다.
목차
9. 인간관계
9-1. 카나에 유리
9-2. 카나에(오키타) 소고
9-3. 카나에 츠루시
9-4. 그 외
9. 인간관계
9-1. 카나에 유리
쌍둥이의 부모. 미하루는 어릴 때 유리를 마망이라고 불렀다. 후에 크면서 호칭이 변했지만, 유리는 여전히 자신을 마망이라고 불러주길 바란다. 그럴 때면 미하루는 정색하고 어머니라고 부른다. 유리가 우는 양을 하면 못 이기는 척 한 번 마망이라고 불러준다.
9-2. 카나에(오키타) 소고
쌍둥이의 부모. 마찬가지로 소고를 파파라고 불렀다. 소고는 그 호칭에 딱히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좋아하긴 했던듯. 유리가 미하루에게 떼를 쓸 때 말리지 않는다.
미하루는 소고를 부러워하고 있다. 바로 사랑하는 자신만의 개가 있다는 점. 부모님의 관계를 동경한다. 소고도 그것을 알고 있다. 미하루에게 괜찮은 강아지는 못 구했냐며 종종 묻기도 한다.
9-3. 카나에 츠루시
쌍둥이 동생. 미취학 시절에는 츠루시를 골탕먹여서 울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서당에 다니고 아는 또래가 많아지자 괴롭힘의 화살표를 그쪽으로 돌렸다. 장난끼 많은 츠루시와 합동으로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다녔다.
9-4. 그 외
곤도 이사오와 히지카타 토시로와는 삼촌과 조카 사이. 곤도는 티나게 편애하고, 히지카타는 안 그런 척 아낀다.
오키타 미츠바는 쌍둥이를 정말 예뻐한다. 오죽하면 유리가 그만 오냐오냐하라고 할 정도. 히지카타와의 사이에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런듯.
사카타 긴토키는 쌍둥이의 대부이다. 유리 왈, 우리를 이어준 사람이라서. 제발 다른 사람한테 맡겨라···. 히지카타 : (기웃기웃) 때문에 어릴 적부터 자주 해결사 사무소로 놀러갔다.